헤이븐 사역
(인도 마니푸르)
2023년, 인도 마니푸르에서는 종족 간의 충돌로 인해 기독교인들이 큰 고통과 황폐함을 겪었습니다. 교회는 불에 타고,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었으며, 6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아픔의 땅에서 보이아 푸루올테 목사님과 그의 아버지 롤롤루 목사님은 ‘헤이븐(Haven)’이라는 이름의 고아원을 세워, 방치와 영양실조, 교육의 단절, 부족한 의료 환경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돌보고자 헌신하고 계십니다. 많은 아이들이 단순한 치료만으로도 살 수 있었던 병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두 분 목사님은 한 팀이 되어, 이 연약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며 새로운 삶의 기회를 열어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분의 기도와 재정적인 후원이 꼭 필요합니다. 저희는 의류 상품 판매 수익과 여러분의 기부금을 통해 아이 한 명당 매달 약 16달러(약 2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교육이야말로 이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희망을 품고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가장 든든한 기반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푸루올테 목사님 가정과 마니푸르의 기독교 고아 아이들은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릴 것입니다.
이 사역에 마음을 모아주실 분은 873201-04-362734 (국민은행 백중훈)으로 후원해 주세요.
이체된 금액은 보이아 목사님께 송금되어 마니푸르 지역의 기독교 고아들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작은 정성도 큰 힘이 됩니다.
백중훈 전도사님에게 연락하려면 tlichrist.missions@gmail.com 또는 dawitbaek@gmail.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